애플워치7 제가 전부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휴대폰 만큼이나 스마트워치가 전자기기로써 중요해졌는데
오늘은 그 중심에 있는 애플워치7 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0월에 출시하여 익숙한 디자인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당당히 손목 위의 싸움에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애플워치7 과 비교를 많이 하는 2020년 9월에 출시한 SE / 6세대 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아무래도 7th는 부담이 가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성비로는 SE(Special Edtion)의 이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며
6세대 역시 출시한 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났기에 가격의 하락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 공식 브랜드관에서 모델 별 실시간 최저가와 할인혜택 비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예비 구매자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애플워치7 은 전작들과 비교해서 41 / 45mm의 사이즈로 더 커졌으며
20% 가량 화면이 넓어지고, 베젤이 40% 줄어 들었습니다.
눈에 띄게 넓은 화면감을 제공하며, 외관적인 측면에서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죠.
추가로 LTPO OLED가 탑재되면서 OLED가 사용된 전 시리즈들과 다른
화면의 부드러움과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펙과 기능적인 부분을 보시게 되면
가장 최신 칩셋인 S7 칩셋을 채택하게 되면서 더 빠른 위젯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헬스케어 기능을 살펴 본다면, 애플워치7 의 경우 심전도가 추가가 되었고
SE의 경우 혈중산소 측정과 심전도 부분이 빠졌습니다.
필수 운동기능 부분들은 대부분 탑재가 되었지만
헬스케어 부분에서 애플워치7 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선택 가이드는?
애플워치7 의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말씀 드리는 것 외에도 배터리 충전과 분실방지, 전용 위치페이스 제공 등
다양한 차이점을 보여주며 최신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애플의 감성을 느끼면서 가성비로 가시게 된다면 SE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창기 스마트워치는 작은 디스플레이에 작은 글씨로 가독성 부분이 매우 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애플워치7 은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를 갖추게 되었는데
베젤리스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테두리 끝 영역까지 꽉 찬 화면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애플워치7 에서 인정하는 부분은 견고성 입니다.
스마트워치 특성상 빈번한 외부 흠집이 생길 수가 있는데
처음으로 IP6X 방진 / WR50 방수 등급을 지원하여 사용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전면 크리스탈을 탑재하여 긁히거나 깨지는 현상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출시 이후, 깨짐으로 인한 A/S는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APPLE 역사상 가장 크고 진보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고 하는데
그 밖에도 오터치를 줄일 수 있는 UI / UX도 개선되었으며
쿼티 자판이 추가 됨으로 확인 뿐만 아니라 답장 전송 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전작에서 부터 보여진 AOD(Always On Display) 도 더 밝아짐으로
대낮에 사용하더라도 선명한 해상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항상 스마트워치에서 불만으로 나왔던 배터리가 가장 개선이 되었는데
용량이 유지 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33% 더 빠른 충전으로 인해 배터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0시간 지속 된다고 하니 말이죠
휴대폰과 연동을 통하여 건강, 헬스 측정 용도로 구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아도 각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애플워치7 에서는 좀 더 폭넓고 정확한 건강 체크가 가능해졌으며
긴급 상황 시 연락이 갈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해외의 사례로 보면, 이 것으로 인해 목숨을 건졌다고도 하죠.
글을 마치며
가격이라는 장벽 외에도 단점을 찾아보기가 힘든 애플워치7 입니다.
혁신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기본부터 단단하게 다져오고 있는 느낌이며
충분히 유저들이 감탄하고 만족하실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